외국어1 영포자는 어떻게 원어민과 재미있게 대화하게 됐을까? (1: 영포자가 된 이유) AI 시대. 외국어로 된 자료 번역하는 것은 일도 아니다. 번역도 잘 되고, 과연 외국어를 배울 필요가 있을까? 나는 원래 영포자였다. 영어를 포기한 사람. 지금은 영어로 원어민과 편하게 대화도 나누고, 영어로 강의를 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다. 영어로 직접 대화를 나누면서 느끼는 것은, 언어를 통해 직접 소통해야 좋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화를 하더라도 AI를 통해서 대화를 하게 되면, 대화가 원활하게 진행되기 어렵다. AI가 언어장벽을 많이 낮춰준 것은 사실이지만,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결국 직접 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 한다리 거쳐서 이뤄지는 대화로는 속마음을 주고받기에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여전히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영어... 2025.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