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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2

전세 세입자를 위한 투자 강의???? 전세 계약 하면 떠오르는 것은? 두려움. 처음으로 부동산에 가서 했던 계약은 월세 계약이었다. 보증금도 많이 안 들고, 월세도 적당한 곳을 겨우 찾아서 계약을 했다. 지금 생각하면 큰 돈이 아닌데, 그 당시에는 나한테 너무 큰돈이라고 생각해서 벌벌 떨었던 기억이 있다. 아는 분도 도와주신다고 부동산 와서 무슨 문서를 한참 들여다 보고 괜찮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계약을 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등기부등본에서 권리 사항 체크를 해주셨던 것 같다.) 그렇게 했던 계약이 첫 계약. 그리고 두번째 계약은 일자리 잡으면서 이사해서 전세 계약을 했을 때. 그때는 월세 계약 때 보다 더 큰돈.. 사실 내가 모은 모든 돈을 넣고 계약을 하는데, 전세에 대해서 아는 것은 없다보니 굉장히 무서웠던 기억이 난다. 부모님 도움 .. 2025. 2. 17.
월급쟁이는 어떻게 노후를 준비해야 할까? 부동산 유료 강의를 찾아보다가 알게된 책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이 책은 총 3번 읽었다. 처음에는 유료 강의를 들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책을 먼저 읽은 후에 판단하기 위해 읽어봤다. 두번째는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실전 준비반 강의를 들으면서 읽었다. 세번째는 열반 중급반 강의에서 1주차 과제로 독서가 나왔기 때문에 읽었다. 아는 것이 달라지는 만큼 책에서 파악할 수 있는 내용도 달라졌다. 첫번째 읽은 후 기억에 남는 점소액으로 다수의 아파트에 투자한 경험담이 소개되어 있다. 이렇게 적은 돈으로 살 수 있어?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책에서 이런 투자 방식을 알게 되었다고 주변에 이야기 하면, 그거 다 사기라는 말만 되돌아왔다. 그래서 처음 책을 읽었을 때는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게다가 부자아빠 .. 2025.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