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태도1 뼈 때리는 하지만 진솔한 'Say No!'의 가르침 이 책은 처음에 도서관에서 지나가다가 보게 되었다. 반납 책을 쌓아둔 곳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처음에는 이름 때문에 일본 사람이 쓴 줄 알았다.. 월부 강의에서 자주 언급되는 책 중에 하나여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빌리기 힘든 책인 줄 몰랐다. 도서관에 몇권씩 있는데도 계속 대출중.. 어차피 읽어야 되는 책들이 많으니 연이 닿을 때 읽어야지 생각했는데, 드디어 대출할 기회가 생겨서 읽어보게 되었다. 책 초반에는 쌍욕이 등장해서 좀 당황했다. 계속 읽어야 되나 고민도 잠깐 했음... 처음에는 거부감이 있었는데, 조금 더 생각해보니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라는 생각도 들었다. 로버트 기요사키 책을 읽었을 때 상상했던 모습과, 로버트 기요사키의 팟캐스트를 들었을 때의 느낌이 너무 달라.. 2025.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