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공3

인생을 바꾸는 문장: 나는 해낼 수 있다 보도 섀퍼의 책들이 유익해서, 도서관에서 보도 섀퍼가 쓴 모든 책들을 읽어보고 있다. 보통 자기계발서의 경우는 교훈이 되는 내용을 나열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번 책은 소설 형태로 되어 있어서 훨씬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음. 주인공이 어떤 사람의 차를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시작한다. 그렇게 주인공은 일생의 멘토를 만나게 된다. 그 멘토는 엄밀히 말하면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여준다. 책은 총 3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1.깨달음, 2.변화, 3.해낼 수 있어)주인공의 변화 과정을 의미한다. 주인공은 원래 배우가 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 법학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여전히 배우가 되고 싶었던 그는 학업과 더불어 배우 관련 업무를 하게 된다. '스탠드인' 위치에.. 2025. 4. 30.
베풀기만 하는 사람은 정말 호구일까? 성공하려면 먼저 네 경쟁상대를 밟고 올라가. 그 다음에 그 사람 도와주면 되는거야. 어렸을 적에 이모부한테 들었던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한 방법. 그렇구나.. 사회 나가면 어쩔 수 없구나.. 살아남으려면 다 그렇게 해야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그 내용을 모두 깨버린 책. 기브앤테이크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아이와 같이 도서관 가서 처음 일었던 1장의 내용이 굉장히 충격적이었다. 모두가 생각하는 통념: '성공하려면 남을 짓밟아야 한다'를 깨뜨리면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람들을 3가지로 분류한다: 기버 (Giver), 테이커 (Taker), 매처 (Matcher). 기버는 받은 것 보다 더 많이 베푸려는 사람이다. 테이커는 베푼 것 보다 더 많이 받으려는 사람이다., 매처는 손해와 이익이 균형.. 2025. 2. 21.
당신은 좋아하는 일을 찾으셨나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필요한 만큼은 있어야 한다. 돈이 없으면 삶이 그렇게 비참할 수가 없다. 실제로 매달 10만원이 부족해서 밥을 굶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는 그 얼마 안되는 돈이 너무 절박했었다. 그 당시 그렇게 어려웠던 이유는 내가 계속 돈에 대해서 무시하고 살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돈을 무시하면 대가를 치루는 날이 온다. 그 전에는 몰랐지만 그때 내 마음 속에 있던 돈에 대한 욕망을 보게 되었다. 내가 그렇게 욕심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인지 처음 인지했다. 사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내가 만약에 돈을 벌면 제일 먼저 직장을 떼려치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오늘 보도 섀퍼의 부의 레버리지 2부를 읽으면서 이게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는 걸 배웠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직장인(E 사분.. 2025.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