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홈즈2 영포자가 알아야 할 진짜 영어는 어디에 있을까? (7: 나에게 맞는 쉬운 원서를 찾아라) 학창시절 내내 봤던 영어는 진짜 영어가 아니었다. 진짜 영어를 만나고 싶다면, 원서로 들어가야 한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리스닝의 중요성을 강조했었다. 하지만 어휘력 자체가 부족하면 리스닝도 계속하기 어렵다. 리스닝 했을 때, 들은 문장에서 모르는 단어가 1개만 있어도 리스닝은 굉장히 어렵다. 알고 있는 단어도 잘 안들리는데, 모르는 단어는 알아 듣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https://good-phd.tistory.com/93 영포자가 원어민과 대화하려면 가장 열심히 연습해야 하는 것 (6: listening)리스닝. 제일 쉬운 거 아니냐고? 말은 못 해도 내가 알아듣는건 잘하지... 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하지만 실상 대화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듣기 실력이다. 말하기 실력이 아니다. 듣지.. 2025. 3. 21. 모든 사람에게 잠재 되어 있는 초능력을 끌어내는 방법 몰입. 예전에 와이프가 추천했던 책인데, 이번에 처음 읽어봤음. 대학원 시절을 거치면서 몰입의 경험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온전한 몰입을 해보지는 못했다는 것을 배움. 책에서는 연구하면서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 위주로 언급이 많이 있다 보니 과거 대학원 시절 그리고 연구소 입사 초창기 시절이 많이 떠올랐음. 몰입의 상태에 들어가게 되면, 해결해야 하는 문제 한가지에 집중이 된다. 잠이 들더라도 문제를 생각하다 잠이 들며, 일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문제를 풀고 있는 상태다. (잠 자는 동안에는 머릿 속에서는 계속 문제를 풀고 있었기 때문) 이러한 상태를 반복하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계속 떠오르게 되고, 그런 아이디어들 속에서 해결책이 떠오르게 된다. 그래서 몰입 상태에 들어가면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다는 것. .. 2025.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