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1 신입도 단번에 이해시키는 AI 활용 업무 분담 (2 step으로 충분해요) 일이 넘쳐 난다. 누구 없나. 그러나 막상 사람을 채용해서 같이 일 해보면 채용한 사람 챙기는 게 더 일이다. 해야 할 일은 해야 할 일 대로 쌓여있는데 거기에 신규 직원 챙기는 일까지 덤으로 맡아서 해야 되니 업무량이 늘어난다. 이를 어쩐다. 결국 야근이다. 슬프다.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일을 처리해주면 좋으련만 그런 일은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MZ 직원을 채용했는데 업무에 적극적이지도 않고 이해안되는 일은 피하려고 하는 것 같다. 업무량은 고스란히 내 몫. 반복되는 패턴.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까? AI가 알아서 업무를 대신해주면 좋으련만 누군가 AI에게 업무를 시켜야 일을 한다. 그래서 생각했다. 나 대신 AI를 활용해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사람을 팀에 두고 있으면 어떨까? 생.. 2024.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