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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2

전혀 다른 2권의 책에서 찾은 공통 교훈 오늘은 2권의 책을 읽은 날. 세이노의 가르침 2부, 3부를 읽었고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는 책을 완독했다.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성공한 사람 혹은 부자가 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 내용이 이 책들에서도 반복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1. 밀도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에서 20살에 도대체 뭘 한거지 싶었는데, 그 때 열심히 했기 때문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책에서 이야기한다. 현재의 성공은 20살때 심었던 씨앗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는 내용이다. 저자 이하영님은 원래 공대로 진학을 했었는데, 대학교에서 연극을 하면서 의사 역할을 맡았고 그 역할에 집중하다보니 의사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집이 어려워서 지원해줄 형.. 2025. 2. 24.
뼈 때리는 하지만 진솔한 'Say No!'의 가르침 이 책은 처음에 도서관에서 지나가다가 보게 되었다. 반납 책을 쌓아둔 곳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처음에는 이름 때문에 일본 사람이 쓴 줄 알았다.. 월부 강의에서 자주 언급되는 책 중에 하나여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빌리기 힘든 책인 줄 몰랐다. 도서관에 몇권씩 있는데도 계속 대출중.. 어차피 읽어야 되는 책들이 많으니 연이 닿을 때 읽어야지 생각했는데, 드디어 대출할 기회가 생겨서 읽어보게 되었다.  책 초반에는 쌍욕이 등장해서 좀 당황했다. 계속 읽어야 되나 고민도 잠깐 했음... 처음에는 거부감이 있었는데, 조금 더 생각해보니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라는 생각도 들었다. 로버트 기요사키 책을 읽었을 때 상상했던 모습과, 로버트 기요사키의 팟캐스트를 들었을 때의 느낌이 너무 달라.. 2025.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