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으로 시작하는 아파트 투자 프로젝트 (저자: 김수영, 출판사: 리더스북). 이 책은 처음에 읽었을 때는 정말 재미가 없었음. 하지만 월부 강의를 들은 후 앞마당을 만들고 임장보고서를 만든 후, 다시 읽어보니 꽤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1. 저자는 나와 고작 1살 차이. 하지만 20대 초반에 자산을 쌓기 시작하면서 15년에 70억 자산을 달성했다고 함. 그래서 저자는 복리의 마법을 강조한다. 복리가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자신이 이른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이유는 단순하다. 일찍 시작했기 때문. 저자의 첫 투자는 오피스텔. 또래들은 부동산 가서 자취방 알아보지도 않을 나이에 그때까지 열심히 모은 돈으로 첫 투자를 함. 첫 투자에서 큰 수익은 내지 못했지만, 자신감을 얻었고 이후 적극적으로 투자하는데 큰 도움이 됨.
2. 부동산 투자의 기본은 같다. 아파트의 입지가 중요. (일자리, 교통, 학군, 인프라, 환경) 그리고 지역을 분석할 때는 먼저 대장 아파트를 찾아야 한다. 랜드마크 아파트라고도 부르는데, 해당 지역의 시세를 견인하는 곳이다. 대장 아파트도 가격이 떨어져 있다면 그 지역 부동산 시장은 상당히 침체되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대장 아파트의 조건: 신축, 대단지, 브랜드, 초품아, 다양한 평형 구성)
3. 서울과 경기도에만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이 있는 것은 아니다. 지역별로 가치있는 부동산은 어디든 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서울에 몰려와서 살 수는 없는 일이다. 각 지역에도 좋은 일자리들이 있고, 그 지역에 거주해야 하는 거주 수요는 항상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에서도 가치있는 곳을 찾으면 얼마든지 투자할 수 있다.
4.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각지에서 투자해도 괜찮을 지역들을 소개하고 있다. 각 지역에 대한 분석과 함께 살펴보면 좋을 아파트 리스트가 같이 수록되어 있다. 서울, 경기도, 광역시는 제외되어 있다. 지역 상급지는 소액으로도 투자 가능한 물건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투자할 지역은 최소한 30만명 이상 되는 곳으로 선정할 것을 추천한다. 30만이 조금 안되거나 혹은 특수한 요건으로 거주 수요가 계속 발생하는 곳도 책에서는 포함해서 분석하고 있다.
5. 월부 강의에서도 지역에 투자할 때는 신축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역에서 구축을 사는 것은 상장폐지될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도 기왕이면 신축, 그리고 가능하면 1급지 대장아파트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지방에서도 가치있는 아파트는 그 지역 주민들도 매수하고 싶어하는 곳이다.
6. 많은 사람이 실행에 옮기는 것을 두려워 한다. 공부한 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용기를 내는 누군가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그때 내가 샀던 매물 보다 더 좋은 매물이 있었는데,, 라면서 아쉬움 정도는 남을 수 있다. 그래도 투자를 전혀 하지 않은 것보다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투자에 있어 이른 나이도 없고 늦은 나이도 없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빨리 시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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