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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생각으로 부자가 되었다

by Good.PhD 2025. 3. 9.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생각으로 부자가 된다. 그러면 진작에 모든 사람이 전부 다 부자 되지 않았을까? 어떻게 생각을 해야 부자가 되는걸까? 김승호 회장님이 부자가 된 비결을 소개한 책. 생각의 비밀.

 

로버트 기요사키도 이야기 했다. 모든 부는 생각으로 부터 나온다. 생각을 현실화 하면서 부를 이룬다는 것. 김승호 회장님도 생각을 통해 부자가 되었다고 이야기 한다. 책에서 나오는 김승호 회장님의 성공 비결. 바로 원하는 목표를 100일 동안 매일 100번씩 읊조리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그렇게해서 지금까지 목표를 모두 이뤄왔다고 한다. 김승호 회장님의 스노우폭스는 도시락 회사다. 도시락을 납품하고 싶은 기업이 있다면,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그 기업 지하주차장으로 간다. 그리고 100번 동안 계속 되내인다. 이 회사에 반드시 도시락을 납품하겠다고... 그리고 출근한다. 그 다음날 아침 또 와서 100번씩 중얼거리고 간다. 이렇게 100일을 하면, 그 회사에 납품을 하게 된다. 실제로 현재까지 모든 성공은 그렇게 이루어졌다고 한다.

 

김승호 회장님은 개인적으로 삶에서 이루고 싶은 것들을 종이에 적어다니면서 계속 본다고 한다. 그리고 독자들에게도 이루고 싶은 목표를 명함 뒤에 적어서 날마다 보라고한다. 그 목표를 날마다 읽고 생각하면 결국 그 목표가 현실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김승호 회장님께 진지하게 성공의 비밀을 묻는 사람들에게 똑같은 이야기를 해줬지만, 다들 잘 안 믿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게 전부다. 다른 방법은 없다. 생각으로 부를 이루어가는 것이다.

 

 나폴레온 힐의 책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도 마찬가지다. 생각을 하면 부자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책에서 강조했던 내용은 선언문을 만들고 아침마다 그 선언문을 큰소리로 말하라고 한다. 그냥 생각하는 것보다 더 효과가 좋다고 한다. 특히 계획을 세울 때는 날짜와 정확한 액수까지 정해야 된다고 한다. 와틀스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에서도 생각을 강조한다. 생각 속에서 얻고 싶은 것을 구체화하면 결국 그 생각이 현실화된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요즘 생각을 계속 해보고 있다. 

투자하고 싶은 아파트를 마음속에서 구체적으로 그려본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것을 생각해보려고 하니, 모호한 부분이 많다. 이러한 모호한 부분을 생각속에서 계속 구체화해나가다 보면 마음 속에 선명한 아파트 단지가 그려질 것이고, 그러면 그 아파트 단지는 내 것이 될 수 있다. 이 일을 위해서 임장을 다니고 보고서를 작성해야 된다고 본다.

앞으로 기업을 일구고 싶다. 그렇다면 내가 세우고 싶은 기업은 어떤 모습일까? 구체적으로 잘 안그려진다. 그래서 틈 날때마다 내가 만들고 싶은 기업을 상상해보고 있다. 이때는 로버트 기요사키의 BI 삼각형을 기반으로 생각해보고 있다. BI 삼각형의 각 요소를 구체화할 수 있다면, 기업의 모습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부터 내가 정말 갖고 싶은 것을 생각해보자. 그냥 막연하게 갖고 싶다는 생각은 도움이 안된다. 구체적인 과정과 그것을 마침내 얻었을 때의 상황까지 구체적으로 상상해보는 것이다. 해보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면서 자신들의 목표를 이뤄왔다. 그러니 부자들의 방법을 따르는게 더 맞지 않을까?